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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매운떡볶이 예린이 무모한도전 결국 패배

by GNAD 병원홍보ㆍ광고 2016.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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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떡볶이 예린이 무모한도전 결국 패배

 

어제 저녁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서

저녁식사 이후 간식을 매운떡볶이

딜리버리를 해서 먹기로 했어요~

 

엽떡을 주문을 하고 30분 정도 기다리자

추운 날씨 저희가 주문을 한 매운떡볶이를

배달을 해 주시는 기사님의 수고로 인하여

가족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엽떡 뚜껑을 여니깐 떡볶이 위에

맛있는 치즈가 한가득 올라가 있고

예린이가 좋아하는 소세지도 있는걸 보고

 

매운떡볶이 무서운 맛을 모르는

예린이 멋도 모르고

와~ 맛있겠다~~ 하고 다가오네요!!

 

설마 먹을건 아니지? 예린아~

 

 

 

 

어때요 엽떡의 자태~ 보기만 해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이지 않나요? 훗!!

 

 

 

 

예린이 가 삼촌 나 치즈 먹고 싶어요

라고 떼를 쓰니 동생이 정말 먹을수있어?

하면서 예린이가 먹을 수 있다는

당찬 포부에 그래 한번 먹어봐 하면서

치즈만 쭈욱 떠서 어머니 한테 드렸어요!

 

 

 

 

자~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예린이

매운떡볶이 위에 토핑되어 있는

치즈가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빰 빠라빠 빰. 빰빰빰. 빰빰빰~

짜라자짜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안에 들어가자 마자

심오한 표정을 짓는 예린이!!

 

너의 표정에서 지금 입안 속에서

얼마나 매운 맛이 요동을 치는지 느껴지는구나.

 

 

 

 

결국 입속에 있는 치즈를 입밖으로

스믈스믈 내뱉네요 ㅎㅎㅎ

 

이 후 매운떡볶이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데 예린이는 쳐다도 보지 않고

TV에서 나오는 터닝메카드 감삼에 열중을 하네요.

 

역시 맛있는건 어린아이도 다~ 알아보는데

문제는 아직 매운걸 극복을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우선 이날 예린이는 매운맛에 패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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