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치킨 예린이와함께 맛있는 치즈양념치킨 먹으러 왔어요

훌랄라치킨 예린이와함께 맛있는 치즈양념치킨 먹으러 왔어요

 

어제 저녁은 오랜만에 예린이와 조카와 친구

이렇게 조촐하게 퇴근을 하고 집에 들려서

 

아이들을 데리고 집 앞에 있는 훌랄라치킨 매장에

방문을 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왔어요!

 

 

평소 집에서 조카 사진을 찍으려 하면

성질을 내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던 애가..

 

삼촌이 맛있는 치즈양념치킨 사준다 하니

어제는 왠일로.. 고분고분 하게 사진 촬영에

엄청나게 협조적이네요..a

 

이런 물질만능주의 ㅠ ㅠ

 

 

 

 

조카가 v 체스쳐를 취하는걸 보고

예린이도 같이 아직 어설픈 v 체스쳐를 취하며

사이다를 원샷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셀카 놀이에 빠져있을 때쯔음

훌랄라치킨에서 주문을 한

치즈양념치킨 서빙이 되어 나왔네요~

 

 

 

 

아직 토핑이 된 치즈가 20% 정도

덜 녹았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왜? 함께 서빙되어 나왔을때 보이지 않는

하부에는 뜨거운 열기를 내 주는

미니 화로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쭈우욱 늘어나는 치즈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아직 치즈양념치킨 사진 덜 찍었는데 ㅠ ㅠ

선아가 먼저 포크로 아싸 맛있겠다 하면서

치킨을 떠버리네요~~!!

 

치즈가 하늘 높이 늘어나는걸 보고

예린이도 와~ 대박 대박~~!!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아직 키가 작은 예린이는 포크로

치즈를 떠서 올린다해도 도진개진 ㅎㅎㅎ

 

어제 밤에는 치즈양념치킨을 예린이와 함께

먹고 집으로 오는길 gs25 방문을 해서

예린이가 좋아하는 보름달 빵을 3개 사서

오늘 내일 먹을 간식을 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