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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함께

예린이와 함께 오므라이스돈가스 먹으러 왔어요

by GNAD 병원홍보ㆍ광고 2016.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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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와 함께 오므라이스돈가스 먹으러 왔어요

 

오늘 부터 어린이집 방학이라

예린이를 데리고 어쩔 수 없이 출근을 해야 했어요,

업체에게 아이를 키우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아이가 방학을 하게 되면

 

회사에 함께 와서 일을 하는거에 대해

뭐라 하지 않아요 ^-^

 

정말 좋은 회사죠

 

대신 예린이가 다른 이들 업무 보는데

방해를 주지 않는 선을 지켜줘야 해요!

 

아이와 함께 출근을 할때는 테블릿을 가져와서

제 옆에 앉아서 쥬니버를 틀어 주면

거의 하루 종일 징징되거나 놀아달라 하지 않고

집중을 해서 쥬니버를 보더라고요!

 

 

오늘 점심은 예린이와 함께 뭐를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회사 앞에 있는

 

종로김밥 방문을 해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려해요.

 

종로김밥에 방문을 해서 저희가 먹을 음식을 주문을 하고

그 사이 나온 따뜻한 국물을 예린이가

조심스럽게 호~ 호~ 불면서 먹네요.

 

최근 한살 한살 나이가 먹으면서

스스로 먹는 방법을 터득해 나나기 시작을 한 예린이

 

 

 

 

예린이가 너무 좋아하는 돈가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오므라이스 함께 세트구성이 되어 있는

오므라이스돈가스 주문을 했어요~!!

 

뭐 먹다가 부족하면 김밥 한줄 추가를 하면 되겠죠

 

 

 

 

역시 예린이는 오므라이스는 쳐다 보지도 않고

오직 돈가스 먹는데 온 신경을 집중을 하네요!

 

돈가스만 먹으면 안되니 제가 먹는

오므라이스도 한수저 한수저 먹이다 보니

역시나 예상한듯 오므라이스돈가스 양이 부족하네요,

 

바로 급하게 치즈김밥 한줄을 추가 주문을 해서

예린이와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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