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카레전문점 현지의맛 그대로

일본식 카레전문점 현지의맛 그대로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일식을 먹으러

조금 거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해서

일본식 카레를 맛보려 해요

 

 

카레는 커리라고도 불리우죠 그리고 일본이 아닌

다들 아는 인도에서 부터 유래가 되었지만

각 세계의 문화와 입맛에 따라 조금씩 변화가 되어

현재의 커리가 만들어 졌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도식 카레도 맛있고,

일본식 카레도 맛있지만 가장 맛있는건

어렿을때 엄마가 매주 만들어 주었던 집에서 만든

고기가 큼직 큼직하게 썰어서 들어가고

당근도 깍뚜기 ㅡ,.ㅡ 크기 만하게 썰어서 들어간

엄마손맛표 카레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자~ 일본식 카레로 입소문이 자자하게 난

식당에 방문을 해서 어떤 커리를 먹을지

선택을 하게 되네요~~~!! 흐음 뭐를 먹지..

 

마음같아서는 2개 다~ 먹고 싶지만

입이 짧아서 1개도 다 먹을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매운맛, 마일드한맛에서도 선택을해야하고

고민을 하다 결정을 했어요..

 

 

 

 

마일드 한 맛의 카레에요 최근 매운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얼마 안있어서 위경련이나 아니면 속쓰림이

동반이 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매콤한 음식을

잠시 멀리 하고 있어요..

 

한국인 대부분이 매운 음식을 좋아 하기 때문에

저와같이 속쓰림은 기본 옵션으로 평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맛있는 카레를 한입 한입 먹으면서

뭔가 허전하다 빠진것 같다 생각이 들어서

뭘까? 생각을 하면서 주변 테이블을 보니

김치를 깜밖하고 꺼내지 않고 일본식 카레를

먹고 있었더라고요 ㅋㅋㅋㅋ

 

역시 한국인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어느 음식을 먹더라도 김치가 빠지면 안된다는거!

카레의 찰떡 궁합은 배추김치가 아닐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