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닭꼬 괜히 맛있다는 입소문이 난게 아니네요

맛닭꼬 괜히 맛있다는 입소문이 난게 아니네요

 

송파에 있는 맛닭꼬 매장 드디어 방문을 해봤네요,

저희 동내 양재에는 맛닭꼬 매장이 들어오지 않아서

먹어봐야지 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송파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뭐를 먹을까? 메뉴 선정을 하려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하게 발견하게된 맛닭꼬 간판을 보고

 

저기닭.. 오늘은 저기서 저녁을 먹는 닭!!

 

 

친구의 옷을 질질 끌고서 오늘은 내가

너를 맛있다고 소문이난 곳에 데려 왔으니

니가 시원하게 다 쏴라~~!! 하며 맛닭꼬 입성!

 

 

 

 

사장님? 사모님? 여하튼 누군가가 메뉴판을 주시면서

선택하시면 알려주세요 하는데..

 

맛닭꼬 뭐가 맛난지 먹어보지 않아서

사장님 추천으로 현미 베이크 치킨을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이 밀려서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시네요,

네네 오븐에 굽는 치킨이라 타지 않게 맛나게

노릇하게 잘 구워주세요 요청을 하고 친구와 병맥을 주문해서

이런저런 친구들 뒷담마 까는 동안

 

오븐에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서 나온

현미 베이크 치킨 입니다.

 

과연 맛닭꼬 소문은 진실이었을까요?

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희 집은 보통 치킨 1마리 시키면 3~4명이서

닭 1마리도 다 못먹고 남기는데..

 

 

 

 

맛닭꼬에서는 현미 베이크를 다 먹고 난 이후

추가로 다른 오븐 치킨을 주문을 했네요.

 

뭐 함께 방문한 친구넘이 원체 먹성이 좋았지만

그대로 기본 베이스 치킨이 맛없었더라면

절대 추가로 1마리 더 먹지 않았을거에요..

 

그만큼 맛있게 먹은 맛닭꼬~~~

양재동은 왜 안생기는겨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