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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부산 매떡 정말 맵네요 혈변 볼뻔했네요

by GNAD 병원홍보ㆍ광고 2016.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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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매떡 정말 맵네요 혈변 볼뻔했네요

 

백종원씨도 몇번 먹다가

중도 포기를 한 부산의 매운맛 대표주자

바로 떡볶이 입니다~~!!

 

하지만 일반 평범한 떡볶이라 한다면

제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멀고먼

거리를 이동을 해서 방문을 하지 않았겠죠 ^-^

 

 

들리는 소문에 부산 매떡 인근에 주차할 곳이

협소를 해서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하고 편안하게 걸어서

매장 골목 앞까지오니 정말로 주차를 할 수 없어요

 

그러니 다들 저 같이 공영주차장을

이용을 해 주시는게 정신적 건강에 좋습니다!

 

 

 

 

매장안에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부산 매떡 매운맛에 중독이 되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매운 떡볶이를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저희 팀도 매떡을 먹기 위해 주문을 하고

물떡과 오뎅 김밥 튀김 등등

사이드 메뉴도 함께 주문을 했어요~~!!

 

 

 

 

하필 저희가 주문을 할때는 떡볶이가

딱~ 동이 떨어져서 조금 기다려야 하는 상황

뭐~ 먹는데 너무 서두르면 체하게 되니

 

네~ 맛있게 매떡 만들어서 다 되면

알려주세요 말을 하고 옆에 있는 식당 테이블에

앉아서 잠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니

 

어느새 기대하고 고대하던

부산 매떡 완성이 되었네요!!

 

 

 

 

짠~ 짜라쟌~~ 어때유?? 부산 매떡

비쥬얼 쥑이쥬~~!!!

 

아직 먹기전인데 입안에 매떡이 들어가기 전

입안 아밀라제가 한가득 고여서,,

 

전투태세 준비를 하고 있네요 ㅎㅎㅎ

 

 

 

 

보통 매떡을 1/3 크기로 가위를 이용을 해서

잘라서 먹는데..

 

저는 과감하게 한줄 그대로 한입에

냠냠냠... 오물 오물..

 

뭐야.. 하나도 안 맵잖.. 헉~~!!

덴져러스 덴져러스 위험 위험..

 

물~~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뜨거운 오뎅국물을 마셨는데..

 

뜨거운건 둘째치고 매운맙이 입안에서

3배가되 되어 혀를 자극을 합니다..

 

와~ 이거 말로 어떻게 형용을 못할 정도의

매운맛이 전두엽을 강타를 하네요 ㅠ ㅠ

 

 

 

 

이렇게 매울때는 다른것 보다 그냥

김밥을 먹는게 최고죠.. 급히 김밥을 먹으려 하니

함께 방문을 한 여동생이 가위를 잡고

느긋하게 1/2 크기로 자르고 있네요~~!!

 

비켜 비켜 하면서 한번에 꼬마 김밥

2개를 집고 입안으로 넣고 오물 오물 했더니

그제서야 매운맛이 중화가 되네요..

 

휴~~ 정말 반 죽다 살아 났습니다.

그래도 계속 이상하게 땡기는 매떡..

중독성이 어마무시 합니다!!

 

이거 다먹었다가는 서울가는길

혈변을 볼것 같은 불안감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다~ 먹어야겠죠..

 

국물도 남김없이 싹싹 긁어 먹고

서울로 가는길 부산 매떡 5인분 포장을 해서

다음날 회사에 출근을 하면서

직원들 먹으라고 선물로 줬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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